박근혜 전 대표의 유럽외교 성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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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의 유럽외교 성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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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선후보와 확실히 차별화된 통일정책

 
   
  ▲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망신외교로 노무현은 그동안 국민을 불안하게 했다.

북한핵마저 북한의 자위수단으로 인정하는 망언으로 자유민주주의자를 격분시켰던 것을 우리는 기억한다.

국내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해왔던 습관이 외교에서도 그대로 반영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달랐다.

친미 친시장경제의 마르켈 서독 여성총리를 만나 서로의 노선차이가 비슷하다고 인정한 박근혜 전 대표의 고백.

그것은 그녀의 자유민주주의 신념을 고백한 것이다.

그들의 만남은 세계적인 여성 자유민주주의 리더십을 전세계에 과시했다.

맹목적인 통일환상주의를 경계하고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아데나워 재단에서 밝힌 것은 압권이었다.

엄격한 상호주의가 아니라 호혜적 상호주의. 북한의 약속이행에 따른 호혜적인 상호주의를 지향하겠다는 대북정책.

그것은 다른 대선후보와 확실히 차별화된 바람직한 통일정책이다.

미래포럼은 박근혜 전 대표가 성과도 없이 안보위기를 자초하는 퍼주기 남북지원을 거부한 것을 환영한다.

독일통일과 유럽방문에서 교훈을 얻었다고 겸손하게 밝힌 박근혜 전 대표.

그녀는 북한인권문제에 침묵하지 않고 북한인권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마치 미국 부시정권의 자유확산과 폭정종식의 메시지를 연상하게 하는 훌륭한 외교로 미래포럼은 평가한다.

NATO 방문과정에서도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에도 반대한 박근혜 대표는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다.

유럽에서 자유민주주의 지도자로서의 위상을 보여준 박근혜 전 대표의 대선후보 경선 참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리라 확신한다.

박근혜 전 대표가 유럽에서 자유민주주의자로 맹활약을 하고 귀국하기 까지 국내보수언론은 이명박을 대선후보 1위로 띄웠다.

물론 이명박 전 서울시장에게도 경영능력은 인정된다.

그러나 그 경영능력도 외국과의 비지니스에 능한 손학규 전 경기지사에 미치지 못한다.

더구나 야권 대선후보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이 가장 희박한 것으로 비판을 받아왔다.

반미친북언론인 한겨레신문에서 오랫동안 대선후보 1위를 기록해온 이명박은 자유민주주의자가 아니다.

한겨레신문의 사랑을 받는 이명박을 과연 대선후보 1위로 국민이 지지할지 여론조사결과에 의문이다.

노무현정권이 한미동맹해체와 주한미군철수를 선동하는 한겨레신문에 2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하여 자유민주주의자들을 격분시키지 않았는가?

한겨레신문은 국민의 지지를 받는 언론이 아니다.

한국인의 자존심은 한겨레신문의 사랑을 받는 이명박을 대선후보 1위로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지방자치선거가 한나라당 압승으로 끝난 다음날 조선일보와 한국갤럽은 느닷없이 고건을 대선후보 여론조사 1위로 발표하여 우리를 놀라게 했다.

지방자치선거에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고 방관자에 불과한 고건이가 대선후보 여론조사 1위를 하였다는 것은 넌센스다.

하필이면 한나라당 지방자치 선거 압승 다음날 재빠르게 고건을 대선후보 1위로 조선일보가 발표하였을까?

한나라당 압승으로 자유민주주의자가 대통령이 될 것을 두려워하는 공작정치에 위장된 보수언론 이 놀아난 것이다.

고건은 반미친북세력의 인위적인 정계개편으로 대선후보 영입대상으로 언론에 보도되어왔다.

여론조사 공작정치로 고건을 대선후보 1위로 하는 것에 불과하다.

조선일보와 한국갤럽은 여론조사 공작정치에 놀아난 것이 아닌가?

조선일보의 변절은 거기에 그치지 않았다.

지독한 반미친북자들인 오세훈과 이재오. 반미친북세력은 공작정치로 오세훈을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로, 이재오를 한나라당 당대표로 만들려했다.

불공정 편파보도로 오세훈을 밀었고, 당대표경선에 불복한 이재오의 한나라당 매도를 비호하고 나선 조선일보의 정체성에 심각한 의문이 든다.

지독한 반미친북자 오세훈과 이재오를 민 이명박 전시장이 과연 하나님을 믿는 교회장로인지 의심스럽다.

오세훈과 이재오를 비호한 조선일보는 위장된 보수언론이 아닐까?

이재오의 반미친북정체성을 비판한 신문광고가 나가자, 2006.7.5. 한겨레신문은 이명박에게 대대적인 지면으로 인터뷰를 하여 이명박은 이재오를 비판한 자유민주주의 광고를 색깔론과 골부보수로 매도했다.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 투쟁을 벌린 이재오는 자유민주주의자가 아니라 안보와 자유민주주의자를 위태롭게 할 인물이다.

하나님을 믿는 교회장로 이명박이 어떻게 그런 지독한 반미친북자 이재오를 당대표로 미는가?

경선에 불복하는 반미친북자 이재오를 보수언론을 자처하는 조선일보가 비호하는가?

노무현이가 이회창보다 훨씬 인간적이라고 노무현에 아부하고 이회창을 매도하던 이명박이 이회창 전 총재를 찾아가 무릎을 꿇고 도움을 호소하였다.

부끄럽지도 않은가?

이회창 전 총재는 이명박과 연대할 것이 아니라 박근혜 전 대표와 연대하리라 확ㅎ신한다.

유럽을 방문한 박근혜 전대표에 대하여 미군철수운동본부가 독재자의 딸로 매도하고 위장된 보수언론은 대대적인 보도에 나섰다.

정의 때문에 핍박을 받을 대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박근혜 전 대표는 민주당과의 연대도 열려있다고 하여 우파진영에서 걱정을 한다.

아데나워 재단연설을 보더라도 민주당과는 차별화된다.

전효숙 헌재소장 임명반대등 사안별 공조는 가능할 것이나 모든 것을 다 연대하자는 취지는 아닐 것이다.

이재오가 구상하는 범우파대연합 구상에도 말려들면 안된다. 범우파가 아니라 범좌파 연합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보수언론은 거듭 태어나기를 호소한다.

보수언론 내부에도 양심적인 자유민주주의자들이 적지 않다는데 미래포럼은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보수언론이 반성하기를 기대한다.

포장은 자유민주주의, 속에는 반미친북자로 위장한 보수세력의 운명은 자멸할 것이다.

부패한 돈과 교활한 공작정치 권력 때문에 어려울 때 도와준 자유민주주의세력을 배반하고 반미친북세력에 영합하는 위장된 보수세력.

그들은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

서석구. 변호사. 미래포럼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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