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영림단 대표 14명은 숲가꾸기 사업을 실행함에 있어서 계약사항 및 과업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사업시공 및 준공 등 전 과정을 통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뇌물공여나 청탁을 하지 않으며, 숲가꾸기 사업을 위한 사업비를 전단원에게 공개함으로써 영림단을 투명하게 운영할 것을 서약하였다.
남화여 관리소장은 이러한 청렴서약이 맘을 새롭게 하여 깨끗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통과하는 문임을 언급하면서, 국유림 숲가꾸기 사업을 기능인영림단과 수의계약으로 추진하는 사업여건을 고려하여 투명하게 사업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