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성박물관 '동양 성문화 박물관' 24일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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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성박물관 '동양 성문화 박물관' 24일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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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siaerosmuseum.com

국내 최초의 성박물관인 '동양 성문화 박물관(Asia Eros Museum)' 오는 24일 문을 연다. 박물관 위치는 서울 경복궁 민속박물관 맞은편 3층 건물이다.
 
지하1층·지상3층, 총 150평 규모의 전시장에 모인 성 관련 유물은 모두 200여점으로 남녀 모조 성기를 비롯해 성행위 조각상, 각국의 춘화, 성행위를 묘사한 노리개 등 보는 이들을 낯뜨겁게 만드는 이 유물들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일본·네팔·티베트·인도 등 아시아 각국에서 수집된 것들이다. 

1층에는 한국의 민속신앙에 나타난 성 관련 유물과 티베트 불교,힌두교와 관련된 에로틱한 유물들이 모여 있다. 2층에는 한국·중국·일본의 춘화(春畵)와 춘의(春意) 등을 전시한다. 3층은 동양 성문화와 관련된 사진을 관람하면서 간단한 차를 즐길 수 있는 카페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한·중·일 3국의 춘화 스타일을 비교해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재료의 다양성도 놀라운데 종이뿐 아니라 도자기, 상아, 뼈 등을 사용해 만든 것도 있다. 일본과 중국의 춘화는 상당량이 해외로 수출되기도 했다고 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개관하고 입장료는 음료 가격을 포함해 1만원이며 18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다. 웹사이트 주소는 http://www.asiaeros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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