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객 편의제공을 위한 임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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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객 편의제공을 위한 임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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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을 검토한 후 개방 할 계획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조상의 묘를 찾는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국유임도가 개방된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용하)은 2006년 9월 중 관내 임도 1,368km에 대하여 임도 운행에 대한 안정성을 검토한 후 개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도 개방은 추석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 온 만큼 벌초나 성묘를 위해 국유림 내에 있는 조상의 묘를 찾는 국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임도를 개방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임도 관계자는 "임도는 산림경영 목적을 위한 도로여서 노폭이 좁고 안전 시설이 미흡하므로 이용차량은 안전운행에 각별히 유의하고, 반드시 도로를 사용하기 며칠 전에는 해당 지역별 관계기관에 연락(전화)을 하여 개방여부를 확인하기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임도 개방은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니 만큼 이용시에 임도 주변이나 산림내에 쓰레기를 버려 우리의 강산이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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