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차세대 광인터넷기술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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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차세대 광인터넷기술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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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세스’와 기가급 WDM-PON 세계최초 성공

단일 광회선 512 FTTH 가입자 수용, 대역폭조절

기존 인터넷(대략 50Mbps)보다 최대 20배이상 빠른속도(1G)의 초고속 인터넷접속이 가능한 파장다중 광가입자망(FTTH) 솔루션이 국내연구진에 의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되었다.

이는 인터넷 서비스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기술로 영화 한 편(700M 기준) 다운로드 받는데 기존에 걸리던 수분이 단 수초안에 이뤄지는 것으로 통신시장의 신기원을 불어넣고 있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임주환)는 국내 대표적인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코어세스(대표 하정율)와 공동개발을 통해 기가급 WDM-PON 기술의 상용화를 완료하고 지난달 일본과 한국에서의 시연이 성공함에따라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ETRI가 이번 기술개발에 성공한 기가급 WDM-PON기술은 한가닥의 광섬유를 통해 여러 파장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광회선 한 줄에 16개의 광파장을 다중화, GE-PON기술과도 결합이 가능해 최대 512 FTTH 가입자의 수용이 가능한 기술이며 사용자가 원하는 대역폭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따라서 기존 GE-PON 기술의 경제성과 WDM 기술의 장점 결합으로 미래 지향적인 통신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ETRI의 광전송 기술을 국내업체와 공동으로 세계에서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는데 큰 의미를 가진다고 ETRI는 설명했다.

또한 ETRI는 기술성공이 가지는 또다른 큰 의미로 기존의 광섬유에서 전송하는 파장 자체를 재사용, 시스템 복잡도를 줄여, 기존 기술 대비 광섬유 포설비용의 획기적인 저하에 따른 경제성과 안정성을 크게 제고시켰다고 말하며 관련기술의 국제특허 8건을 출원하였고, 현재 활발한 기술이전이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연구개발 책임자인 ETRI 광대역통합망연구단 WPON기술팀 김병휘팀장은 “이 기술은 ETRI가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WDM용 광송수신기를 채택, 기존 인터넷 장비에서 광송수신기의 변경만으로 WDM 기술의 채택이 가능하고 동일 장비에서 대역폭 조절 등의 혼합도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네트워크 확장과 투자비 보호 측면의 장점을 겸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번에 ETRI와 코어세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은 KT 인프라 연구소가 주관하고 있는 기가비트 WDM-PON 개발 협의회 내에서 개발이 추진되어 통신사업자의 요구사항이 충분히 반영되었고, 현존하는 초고속인터넷 기술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는 면에서 획기적인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코어세스는 이번 기가비트급 WDM-PON 상용화와 함께, 주요 통신사업자와 사업기획 단계부터의 협력을 통하여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본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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