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시간이 갈수록 해외건설 수주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은 이제 해외건설이 완전히 회복기에 진입해 상승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수주실적을 구체적으로 보면 지역적으로 중동지역에서 전체 수주액의 60%인 71억불을 수주해 오일머니 수혜를 입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으며, 아시아지역에서 토목·건축 분야를 중심으로 수주 물량이 늘어나고 있고 신흥시장인 아프리카 지역에서도 플랜트를 중심으로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
공종별로는 2000년 이후 플랜트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토목·건축 분야도 상승세로 돌아서 금년에는 3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기 분야도 중소기업 등의 수주활동에 힘입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토목·건축 분야의 증가는 동남아,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투자 개발형 사업 진출(12.4억불, 전체의 12%)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부는 해외건설 수주상승세를 지속시키기 위해 건설외교 등을 통해 민관합동의 총력적인 수주지원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투자개발 프로젝트 선정 작업 중인 해외건설펀드 설립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지역에 대한 진출기반 구축을 위해 개도국의 공무원·기술자에 대한 연수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대중소기업간 상생을 통한 수주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대중소기업 공동진출 확대 워크숍을 9월 7일 개최하고,
해외건설 포럼, 세미나 등 민관협력 장치를 통해서도 민관 협력을 도모하고 진출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노력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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