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나혼자산다' 박나래가 제이쓴♥홍현희 부부에 미니 건조기와 성인용 주사위를 선물해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제이쓴♥홍현희의 신혼집이 공개, 손님으로 찾아간 박나래가 인테리어 일꾼부터 성인용 주사위·미니 건조기 등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박나래는 제이쓴의 요구에 따라 신혼집 인테리어 일일 일꾼으로 변신했다.
또한 그녀는 두 사람을 위해 미니 건조기와 케이크·성인용 주사위 등을 준비해 홍현희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기안84는 "이것도 행사의 일부가 아니에요?"라고 물어 '나혼자산다'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박나래는 "이게 패키지야"라며 "저희가 평당 계산을 하는데 저렇게 하면 이벤트 옵션이 붙어서 인부 두 명, 10만 원"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일각에선 박나래의 미니 건조기 선물에 대해 협찬 의혹을 제기, 한차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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