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의 꿈 앗아갈 수 있는 절망의 이스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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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의 꿈 앗아갈 수 있는 절망의 이스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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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동쪽의 성, 태릉 이스턴캐슬 "안전 외면한 마의 사각지대"

^^^▲ 동쪽의 성, 이스턴캐슬^^^
태릉도심에 위치한 1만5.000평의 넓은 야외 녹지공간은 3가지 테마(물의나라,꽃의나라,숲의나라)로 자연(自然) 야외수영장이 운영되고 있다.

캐슬 관계자들은 “지난 6월16일 개장 하면서 일찍 찾아 온 무더위로 즐거운 여름방학을 맞아 도심속 휴식공간를 찾는 가족나들이로 서울시민들의 발길이 잦은 명소”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이러한 가시적 홍보를 무색케하는 사건이 빈번해 안전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사건의 경위는 지난 8월12일 낮12:00경 대형 미끄럼틀 트위스트워터 튜브슬라이드가 부서지면서 중.고등학생 5명이 5m 아래로 추락한 사고로서 척추에 압박골절상의 중.경상을 입는 등 대형사고가 발생한 사건이다. 이 사고는 이미 예견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했다는 안전업무 유기 지적에서도 자유로울 수 없는 현실이다.

그 이유는 설치업체 자체가 운영상의 부도처리된 상태이기 때문에 2년째 안전점검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뉴스보도)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는 부대시설물은 제대로 관리가 되지 못하고 있어 이용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

^^^^^^▲ 동쪽의 성, 이스턴캐슬^^^^^^
어린이 전용풀장을 갖추고 있어 통로로 이용되는 육교(약4m)는 35~40도로 경사각이 심하여 어른들도 오르기가 힘들 정도였다.

뛰어가는 어린이와 유모차를 밀고 내려오는 부모들은 안간힘에 부쳐야 했고, 바닥에 합판을 고정시켜 논 철판 철 못들이 돌출되어 있거나 옆으로 들떠있어 맨발로 지나다니는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현실을 간과한 채 그대로 방치되고 있었다.

또한, 육교 옆을 합판으로 막아 추락 위험방지를 임시자구책으로 설치해 놓았지만 어린이들도 올라갈 수 있는 낮은 높이여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위험지역인데도 안전요원 한사람 배치하지 않아 안전망 설치가 시급했다.

그 밑으로 차량들이 지나가고 있어 안전사고의 안전불감증을 말해주고 있었다.

^^^^^^^^^▲ 동쪽의 성, 이스턴캐슬^^^^^^^^^
어린이전용 풀장에서는 전문교육을 받은 안전요원 배치로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할곳에서는 인원이 없어 단체이용객의 일일 안내교사를 맡고있는 한사람만이 나와서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고압전기 시설물 관리 또한 엉망으로 고압전기 주위의 철조망은 약1.5m 높이로 설치되어 고압위험 표지만이 안전을 알리고 있다.

여름철 자주발생하는 국지성 소나기와 천둥번개에서 바로 옆 텐트이용객은 물론 나무들로 인한 전기유도체 역할로 감전위험은 언제든 대형사고로 이어질수 있었다.

그날도 국지성 소나기가 내리고 있었다.

^^^^^^^^^^^^▲ 동쪽의 성, 이스턴캐슬^^^^^^^^^^^^
자연속 휴식공간이 되어야 할 숲, 우리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가르켜야 할 곳에서 소나무(지상3m) 높이 곳곳에는 가꾸고 보존해야 할 소나무에 목을 조르듯이 전기줄을 칭칭 동여 매놓아 이곳이 워터캐슬측이 말하는 우리의 새싹 어린이의 미래와 꿈 희망을 지향하는 자연 학습장인지 의구심을 자아내게 했다.

입장료(어른10.000원/어린이8.000원)에 먹거리(떡볶이1인분3.000원/감자3.000원 등..)와 텐트대여료(10.000원) 가격도 만만치가 않아 이곳을 찾는 이용객 부모들의 주머니 속 쌈지돈만 챙기면 그만이란 것인지.

그 넓은 1만5.000평을 자랑하면서도 비좁은 이용시설은 결국 이용객들의 목으로 돌려져야 했다.

^^^^^^^^^^^^^^^▲ 동쪽의 성, 이스턴캐슬^^^^^^^^^^^^^^^
샤워시설 확장공사로 시설을 늘렸다는데도 턱없이 부족했고 특히, 여자온수샤워장은 길게 늘어서 30분정도를 기다려야하는 진풍경이었다.

화장실은 머리가 아파올 정도로 악취가 심할뿐 아니라 4~5칸으로 이용불편 또한 말할수 없었다.

집앞 동산에 땅을 파고 물을 가둬놓아 새끼줄로 출입구를 만들어 이곳이 물의나랍니다 외치는 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였고, 겉만 요란법석이어서 정신없이 아이들 등쌀에 못이겨 도심휴양지를 찾아야 했던 부모들의 어깨만 무거울 뿐이었다.

주차시설 3.000대, 썬배드200개 무료설치, 수백그루의 나무와 500여종의 야생화 꽃의나라가 알림의 첫 번째가 아닌 이용자 입장에서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인간..자연..환경" 이스턴캐슬이란 로고와 심벌마크의 부연설명에서 보듯 캐슬이 상징하는 고귀한 뜻을 아울러 다음해 개장때에는 팡파르가 부끄럽지 않을 달라진 모습을 국민은 보고싶어 한다.

가족나드리에 걸맞는 시설의 면모를 갖추어 추억의 명소로써 대도시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서울 이스턴캐슬을 기다린다.

절차적 민주주의 완성을 바라면서 한해 농사를 욕심으로만 아는 안이한 생각들을 접고 작은 것으로 부터 배려라는 최상의 서비스를 모두가 받을수 있도록 거듭나기를 고대하며 서울을 사랑하는 도심휴양지 숲의 그늘막에 숨쉬고, 자유의 비상하늘을 꿈꿀수 있으면 우리의 희망 어린이들이 도약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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