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심진주 기자] 이래나 사망 소식이 2년 가까이 흘러 수면 위로 떠올랐다.
CJ 장남 이선호가 이다희 아나운서와 결혼 소식을 전하자, 이다희 아나운서보다 먼저 CJ가 맏며느리 자리를 차지했던 이래나 소식이 대중의 눈길을 끈 것.
이다희 아나운서가 채울 빈자리를 만든 이래나는 지난 2016년 미국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당시 유족들은 이래나 사망 이유를 쉬쉬한 채 조용히 장례 절차를 밟아 의문을 자아낸 바 있다.
사망하기에 앞서 재학 중이던 예일대 휴학을 한 것으로 알려진 이래나에 대해 "이래나가 신경쇠약 등을 앓았고, 건강 문제로 학교를 휴학했다"라는 미국 교민 사회의 증언이 있어 이슈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끝내 정확한 이유가 알려지지 않은 채 이래나 사망은 대중들의 기억에서 사라졌다.
한편 이다희 아나운서가 CJ그룹 맏며느리로 간택, 이래나 빈자리를 채우게 돼 시선강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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