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영웅들이 모였다.
'연예인 골프 모임'이라는 이색모임에 가입된 2002년 월드컵의 주역들, 이천수와 송종국이 축구장이 아닌 용인에 있는 골프장에서 그날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재연했다.
이들의 골프 경기(?)를 지켜본 이용객들은 2002년 월드컵 스타들의 골프실력은 어떨까 설레이며 기대감에 부풀어 그들의 골프를 구경했다. 하체 밸런스와 힘은 축구 선수 답게 역시 훌륭했으며, 정확한 타점 또한 놀라울 정도의 실력이였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골프 모임에는 월드컵 스타들이 인정한 기능성 슈즈 '노이타' 신발도 함께 했다.
송중국은 노이타 스프링 슈즈를 착용 후 멋진 장타를 날리며 "노이타 스프링 슈즈를 착용하면 밸런스와 균형 잡기가 편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천수는 "기능성 신발을 많이 착용했지만 노이타 신발은 과학적인 것 같아 신기하다. 앞으로 노이타 스프링 슈즈를 주의 후배들에게 홍보 하겠다"고 전하며 "이런 최고의 신발을 만들어 주신데에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스타트레이너 로 유명한 노건우 도 이날 함께했다. 스트레칭을 안하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스트레칭 계의 “허준” 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알리며 월드컵 영웅들과 함께했다.
최진철,현영민은 노건우의 강도높은 트레이닝에 "현역 선수시절에나 느낄 정도의 스트레칭을 하게돼서 깜짝 놀랐다. 다시는 안만났으면 좋겠다"고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천수 는 노건우에게 "조만간 축구장에서 체력 훈련과 축구를 알려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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