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2018’ 홈경기에서 선발투수 김민의 호투와 12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화끈한 화력을 앞세워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한화를 12대4로 대파했다.
이날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김민은 신인의 패기넘치는 과감한 투구로 5이닝 1실점 5피안타, 5탈삼진, 2볼넷의 호투를 펼치며 시즌 2승째를 따냈다. KT 위즈는 시즌 49승 2무 66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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