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11월 초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
스크롤 이동 상태바
엘앤씨바이오, 11월 초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 증권신고서 제출… 공모희망가 18,000원~20,000원

조직재생의학 바이오 벤처기업 엘앤씨바이오(대표이사 이환철)가 오는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엘앤씨바이오는 6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엘앤씨바이오는 2011년 설립된 조직재생의학 R&D 전문기업으로 인체조직(피부, 뼈, 연골)을 기반으로 한 조직공학 치료재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엘앤씨바이오의 인체조직이식 주요 제품 ‘메가덤(Megaderm®)’은 외과에서 화상/외상, 유방재건 및 암 수술 후 조직수복용도 등에 사용된다. 각종 수술 후 발생하는 유착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유착방지재로도 사용되며, 이식 후 환자의 자가조직으로 변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엘앤씨바이오가 지난해 말 출시한 인체조직기반 융합의료기기 뼈이식재 ‘MegaDBM®’은 매년 10%씩 성장하고 있는 세계 골이식재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의료기기 외에도 엘앤씨바이오는 피부조직 재생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코스메슈티컬 시장에도 진출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엘앤씨바이오가 개발한 화장품 ‘바이더닥터’는 시술 후 사용하는 재생크림이다.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시술 후 재생에 대한 임상 연구를 진행하여 외국 SCI 논문에 게재하기도 했다. 나아가 Zag Peptide 개발을 통해 아토피 전용 화장품 라인 ‘바이더닥터 아토’를 런칭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라인업은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엘앤씨바이오는 피부, 뼈, 연골 등 피부이식재 국산화에 성공하며 매출이 급성장했다. 2013년 45억원에서 지난해 매출액은 179억원, 영업이익 4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1.4%, 135% 증가했다. 순이익도 3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9.4%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엘앤씨바이오의 공모희망가는 18,000원~20,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밴드 하단기준 180억원~200억원이다. 10월 16일~17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10월 23일~24일 청약을 받는다. 11월 초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