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ASD(Affordable Shopping Destination) 소비재 전시회에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참가했다고 알려왔다.
최근에는 미국 스킨케어 시장 트렌드를 한국 제품들이 주도하면서 한국 화장품 브랜드와 이를 구매하려는 대형 바이어들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클래시스는 북미 최대 소비재 관련 전시회인 ASD를 통하여 미국, 캐나다 및 멕시코 등 중남미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바이어들을 만나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피부과 전문 브랜드 클루덤과 B2C 전문 스케덤 브랜드가 함께 참여하여, 각각의 대표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스케덤 리프팅 패치는 마스크팩 시장에서 떠오르는 새로운 분야의 제품으로 ‘슈링크 리프팅’을 받은 후 집에서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이목을 끌었다.
또한, 클루덤의 메디애프터 크림은 피부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페셜 라인으로 미백 주름 개선의 이중 기능성 제품이다. 최근 미국 시장에서 피부과 전문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방문자들로부터 많은 문의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전희신 스케덤 총괄 본부장은 “미국 시장이 한국 화장품 브랜드에 관심을 갖는 것은 주름 개선, 미백 등 피부 미용에 특화된 기능성 제품들이 전문적으로 개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스케덤은 이미 아마존닷컴을 통해 미국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스킨케어 제품들을 선보였던 만큼, 클래시스의 코스메틱 연구센터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시장을 더 확대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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