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소비자 고발센터에 따르면 올해 지난3월말까지 소비자단체 등에 접수된 소비자고발센터에 접수된 소비자고발건수는 총 631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317건 보다 99.1%가 늘고 있다.
품목별 고발건수를 보면 학습교재와 도서는 96건으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건강보조식품 46건, 할인회원권 44건, 의복류 38건, 통신기기 30건 등의 순 이었다.
전체 고발건수 가운데 계약해지 175건, 합의배상 75건, 계약이행 58건, 환불 5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고발건수 가운데 학습교재 및 도서, 다이어트식품, 건강보조식품 등 방문,통신판매로 인한 계약이 631건 중 22.5%(142건)을 차지하는 등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같은 소비자고발 건수가 늘어난 것은 통신수단 및 컴퓨터 보급으로 전자상거래가 활성화가 되면서 통신과 다단계 판매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시 관계자는 "제주시를 비롯한 일부 시민단체에서 소비자고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사후적 구제 수단에 그치는 실정이라"며 "사전구제 및 예방기능을 다하기 위해 빈발하는 소비자 피해 사례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소비자주의보를 발령하는 등의 보다 적극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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