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임베디드 브라우저 전문기업 인프라웨어(대표 강관희)는 오늘(8일) ACAP에 대응한 데이터방송용 브라우저 'Embider iTV Edition' 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ACAP(Advanced Common Application Platform)은 미국식(ATSC) 디지털방송에서 사용되는 데이터 방송 표준규격으로 국내에서는 2003년 지상파 DTV 표준으로 채택되었으며, 지난 6월부터 지상파 4사를 통해 본 방송이 시작됨에 따라 국내 주요 가전 사에서 이를 지원하는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공식 개발언어는 자바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ACAP-J와 XHTML 마크업 언어로 개발하는 ACAP-X가 대표적이다.
이번에 인프라웨어가 개발한 'iTV용 ACAP-X 브라우저'는 확장성과 콘텐트 호환성이 강한 XHTML 마크업 언어를 이용함으로써, 손쉬운 콘텐츠 개발과 기존 인터넷의 콘텐트의 재활용을 가능케 한다. 특히, 인터넷 TV용으로 개발돼 사용자가 직접 조작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TV를 통한 웹 서비스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e커머스 등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시장의 반응이 뜨거울 전망이다.
이에 대해 강관희 대표는 "디지털방송은 방송과 통신의 융합이라는 최첨단 컨버전스 기술의 표상인 동시에 뉴미디어를 통한 시장활성화, 기술집약적인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기회를 형성해주는 토대가 될 것" 이라며 "특히, 인프라웨어의 'iTV용 ACAP-X 브라우저'는 진정한 의미에서 인터넷 TV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데이터방송 활성화의 총아로 주목 받을 것" 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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