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과 인천YMCA가 공동으로 주관, 바다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양시키고자 마련한 행사로서 참여대상을 확대해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로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행사가 진행된다.
오전 9시30분 인천소래 해양생태공원서 여름해양캠프 기념식을 가진 뒤 소금생산과정과 생태오감 느끼기체험을 한뒤 오후에는 해양오염기름제거 실습 및 해양환경사진 관람, 방제19호정 견학 등 해양환경 체험과 무의도 갯벌에도 올라가 갯벌체험을 하는 등 다채롭게 행사가 진행되고 참가자전원에 T셔츠를 기념으로 지급한다.
인천해경의 관계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위주의 해양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꿈나무 어린이들이 미래의 해양인으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해양환경보전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