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벌·뱀 등 여름철 독·해충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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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벌·뱀 등 여름철 독·해충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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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시 119로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다

김천소방서(서장 김성수)에서는 지긋지긋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자 독· 해충의 왕성한 활동으로 지난 주말에만 뱀에 물린 지례면 여배2리 이00씨(여, 81)등 응급환자 2명을 이송하고, 벌집제거 구조출동이 지례면 신평1리 정00씨(남, 75세) 등 4건에 달하고 있어 농사일이나 여름 휴가철 야영시 주의는 물론 사고 발생시 119로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다.

뱀에 물렸을 때에는 환자를 눕혀 되도록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물린 부위의 윗부분을 느슨하게 묶은 후 심장높이보다 낮게 유지하며, 깨끗한 물로 물린 부위를 충분히 닦아 주고, 무호흡이거나 심장 박동이 멈추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야 하며, 벌에 쏘였을 대에는 박힌 벌침을 제거하고, 환부를 깨끗이 씻은 후 얼음찜질을 하며 소염제 등으로 중화(꿀벌-베이킨파우더, 말벌-식초· 렌몬즙 바르기)시키거나 진통제를 투여하며, 환자는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는 등 쇼크반응이 올 수 있으므로 누운 자세로 머리를 젖혀 기도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최단시간내 응급처치와 병원 후송이 이뤄져야 한다.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서는 주변에 단음식(청량음료, 과일껍질 등), 향수, 화장품 등을 사용하지 않고, 요란한 색깔의 의복 착용을 피하며, 벌이 접근하면 놀라지 말고 낮은 자세를 취하거나 조심스럽게 피해야하고, 벌독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비상약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규모가 작은 벌집은 벌의 활동이 왕성하지 않은 새벽녘에 가정용 살충제· 매미채 등을 활용하여 자체 해결 할 수 있으므로 소방서로 단순한 벌집제거 신고요청은 자제하여 소방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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