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이미지 마켓플레이스 픽스타(PIXTA)는 6월 상암동 난지천 공원 일대에서 제2회 스톡 인물 촬영회를 개최했다. 앞서 3월 30일 여의도에서 개최된 첫 번째 인물 촬영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참가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광고 시장에서 수요가 많은 인기 테마인 인물 촬영회를 열어 인물 촬영과 출사에 대한 크리에이터들의 관심을 받았다.

주말 가족 나들이, 데이트 장소로 사랑받고 있는 한강 난지천 공원에서 열린 이번 촬영회에는 총 24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크리에이터들은 ‘엄마와 딸’, ‘젊은 여자’의 컨셉에 따라 두 팀으로 나뉘어 각 팀마다 전문 디렉터들의 도움을 받아 3시간동안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에 참가한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가한 17명중 15명(88%)이 촬영회에 대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만족스러운 부분으로는 ‘평소 어려운 인물 촬영을 접해볼 수 있어서’ (71%, 복수응답), ‘촬영시 유의점을 배울 수 있어서’ (24%, 복수응답), ‘모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배울 수 있어서’ (18%), ‘초보자도 알기 쉽게 지도해주어서’ (12%) 등을 꼽았다. 또 앞으로 진행되었으면 하는 촬영컨셉으로는 비즈니스, 스포츠, 서울 내 공원 등으로 응답했다.

픽스타 촬영회 참가비는 무료로 사진 촬영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픽스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촬영한 사진은 픽스타에 독점 제공해서 사진 판매에 대한 수익도 올릴 수 있다.

픽스타 관계자에 따르면 ‘평일 진행된 지난 촬영회에 참가할 수 없었던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두 번째 촬영회는 주말에 개최했으며 앞으로 평일과 주말에 번갈아 가며 실시해 더 많은 크리에이터들에게 픽스타의 촬영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