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때부터 태극기를 사랑해야 애국심이 생긴다 | ||
독특한 시위 방식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는 활빈단(홍정식 뉴스타운 시민기자)는 “홍의원은 허튼짓 할 시간에 몸빼(일복) 입고 구슬땀 흘려가며 수해복구 봉사나 하라”고 요구했다.
홍단장은 “열린우리당 홍미영 의원이 작년 9월 대통령령으로 정해진 국민의례 절차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중 맹세를 삭제한 ‘대한민국국기법안(국기법)’제정안을 국회 행자위에 제출해 금년 가을 정기국회에서 여야 간 ‘국기에 대한 맹세’가 존폐 논란에 휩싸일 전망인 가운데 망국적인 洪의원을 국회에서 추방하라”고 강도 높게 요구하고 나섰다.
활빈단은 “태극기는 한 마디로 애국심이다 국기에 대한 맹세 문구를 낭송할 할 필요는 없다. 국가를 사랑하고 국기를 존중하는 마음만 있으면 표현하지 않는 방법도 있다”고 말한 홍의원에게 “왜 그간 각종 국민의례 때 사회자의 선창에 따라 복창 했는가 따져 물으며 친북적화되는 나라 꼴은 바로 이런 유형의 나라사랑 정신을 망각한 나사 빠진 꼴불견 지도층으로 부터 비롯된다.”고 세차게 질타했다.
이어 활빈단은 “집권여당이 허구한 날 국익에 보탬이 안 되는 비생산적인 보혁간 갈등 야기하는 등 대립, 분열을 조장, 확산해 국민통합을 헤치고 있다”며 ‘국기에 대한 맹세’폐지를 주장하는 등 “나라사랑 정신이 박약한 비애국적인 의원들은 소속 종친회, 동창회에서부터 제명되어야 마땅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 활빈단이 몸빼(일복)을 전달하고 있다. | ||
활빈단은 또 “6.15, 8.15축전 때도 태극기를 팽겨 치고 우리정서에 맞지 않는 한반도기로 인해 보혁 갈등이 불거져 사회혼란을 야기하는데 한술 더 떠 ‘국기에 대한 맹세’까지 없애버려 친북정권의 입맛에 맞추려는 음흉한 술책은 애국국민들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킬 것이다”라며 애국심도 없는 홍의원을 향해 “즉각 대국민 사과와 제출한 법안을 철회하고 활빈단에서 몸빼(일복)를 보낼 터이니 대통령부인, 여성총리, 장관, 열린우리당 의원 배우자등 지도층 부인들과 함께 수해복구현장에서 구슬땀 흘려가며 봉사나 해보라”고 거세게 쏘아 붙였다.
또한 활빈단은 “나는 자랑 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 합니다.”라는 문안대로 “엄숙하고 경건한 나라사랑 마음가짐이 왜 문제가 되느냐 묻지 않을 수 없다”며 홍의원은 인터넷에서도 누리꾼 64%,가 “현행대로 국기에 대한 맹세를 고수할 것을 주장 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부질없는 망발로 정치적 분란과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경우‘열린우리당 문 닫기 국민운동’을 줄기차게 전개해 당을 국민의 힘으로 해체 시켜 쓴맛을 보일 것이다”고 엄중 경고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정치인 스스로가 나라사랑을 일깨우며 굳게 다지는 결의인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거역하는 무분별한 망발은 北김정일의 지령이냐 ”며 “이런 깽판식의 邪道로 나가는 집권당 의원들이라면 호국영령,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의식도 아예 없애자 할 판 이다”라며 홍의원이 제출한 법안에 동참 서명한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극에 달한 개인주의와 애국심 상실을 맹비난했다.
한편‘국기에 대한 맹세’는 1984년 2월 ‘대한민국 국기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으로 법제화 되어 있고 미국도 국기에 대한 맹세를 1892년 법률로 제정, 주정부도 낭송을 의무화하고 있는데다 세계주요 선진국등 대부분 국가들도 나라의 상징이고 주권과 국가 자존의 표상인 ‘국기’에 대해선 헌법과 법률에 명시해놓고 있다.
▲ 태극기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 ||
▲ 애국애족하는 시민들의 태극기 물결을 보았는가 | ||
▲ 청소년들과 태극기 |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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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대~ 한민국 파이팅 같은 홍씨라도 조개살이라 맛이 없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