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쿠싱증후군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 끊지 못 해…"야간 업소 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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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하, 쿠싱증후군 때문에 마약성 진통제 끊지 못 해…"야간 업소 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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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하 쿠싱증후군

▲ 이은하 쿠싱증후군 (사진: MBC '사람이 좋다') ⓒ뉴스타운

[뉴스타운=심진주 기자] 이은하 쿠싱증후군 극복기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이은하는 쿠싱증후군과 심각한 허리디스크로 마약성 진통제를 달고 살았던 지난 날을 털어놨다.

이은하가 겪은 쿠싱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지난해 3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이은하는 지난 1992년 아버지로 인해 진 거대한 빚을 야간 업소를 전전하며 갚아나간 사연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상상초월 고통을 유발하는 허리디스크로 인해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게 된 사연도 전했다.

이은하는 "밝아지려고 하지만 한계가 오고 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계속해서 "무대에 오르기 전엔 자제하자고 생각하지만 앵콜 소리가 들리면 오늘까지만 살다 죽자는 생각으로 무대를 하게 된다"라며 천상 가수로서 면모를 드러냈다.

쿠싱증후군, 허리디스크를 극복하고 여전한 음악 열정을 전한 이은하의 삶에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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