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서장 김상우)는 내촌파출소 관내에서 탄력순찰 중 발견한 취약계층을 위해 민경관 합동 솔루션을 진행했다.
내촌면에 거주하는 김OO 가족의 경우, 아빠는 뇌병변으로 거동이 불편하고 엄마와 딸(중3)은 정신지체3급으로 기초수급 외 특별한 수입이 없고, 가족이 생활하는 가옥의 외벽은 노후하여 담벼락이 허물어지는 등 잠금장치가 없어 누구나 쉽게 왕래 할 수 있고 내부 또한 쓰레기 더미로 덮여 생활하고 있었다.
이대로 현재 주거 상태로 방치되면, 강력범죄(강간 등)의 대상이 될 위험성을 탄력순찰 중 인지한 내촌파출소에서는 내촌면 소속의 주민자치위원회 등 유관단체 긴급회의 소집하여, 외벽공사 등 예산을 확보하고, 담벼락 대문 등 외부침입에 대한 보수공사와 더불어 포천시 정신건강 증진센터의 지원을 받아 대상자들의 치료와 관리를 지속적으로 유지 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마당과 집안의 쓰레기(1톤 분량)를 관할 파출소 직원들과 주민들의 자원봉사을 받아 집안 내부청소를 실시했다.
이에 내촌면 주민 송OO 등 은 평소 경찰관들이 동네 취약계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몰랐고, 여중생이 살고 있어 늘 불안한 집을 경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 동네 주민들도 해주지 못하는 일을 솔선수범하여 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는 등의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포천경찰서 내촌파출소는 이후로도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탄력순찰에 대한 홍보와 함께 탄력순찰 노선을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범죄예방 및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을 갖고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탄력순찰 노선은 온라인 ‘순찰신문고’와 오프라인 참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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