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때문에 강재섭 대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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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때문에 강재섭 대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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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표 선출시 색깔론 정당한 이유는 이렇다

 
   
  ^^^▲ 한나라당 대표및 최고위원 선출 전당대회
ⓒ 뉴스타운^^^
 
 

색깔론 때문에 한나라당 내부가 좀 들썩거린다. ‘색깔론이 왜 다시 튀어 나왔는가’, ‘색깔론이 왜 갑자기 튀어 나오게 되었는가’에 대해 근본적인 이유와 원인을 한번쯤 추적해볼 필요가 있다.

한나라당 대표 경선에서 색깔론이 갑자기 튀어나와 우파진영을 요동친 것은 사실이다. 사실상 우파진영도 색깔론을 다시 끄집어 내야 하는 힘든 일을 하고 싶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사실 색깔론을 다시 끄집어 낸다면 우파진영이 또 극우니 뭐니 하며 우파진영 내부의 논란에 휩싸이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예측 못할 우파진영 그 어떤 사람도 거의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색깔론을 제시 했느냐 하면, 2002년 색깔을 감추고 대통령이 된 노 대통령이 생각나서 였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 이 중대한 한나라당 대선을 관리할 대표가 만의 하나라도 ‘노무현 대통령’처럼, 보수로 알았다가 대통령이 되자마자 좌파의 얼굴로 갑자기 얼굴이 바뀌어서 나라를 색깔론 속으로 내몰았다는 엄연한 2002년의 사실을 잊어버린 채 선택이 된다면, 엄청난 혼란에 휩싸이게 되리라는 예측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결국 자유진영인 우익진영에서 한나라당 이재오 당대표 후보에 대해 사상검증을 요구한 것은 그만한 당위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2002대선 때 노무현 대통령 후보가 좌파인 것을 감추고 입후보하여 대통령이 되고난 후, 갑자기 좌파의 얼굴로 좌파세력의 수호자가 되었던 뼈아픈 과거 때문에 2007 대선을 관리할 한나라당 대표에 대하여 2007 대선을 위한 선명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색깔론이 부상한 것이다.

거기다가 덧붙여 북의 미사일 발사 등 북한 김정일 정권의 오만방자한 태도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기감 속으로 내몰았고, 그 위기감이 한나라당 대표의 확실한 색깔을 지닌 당대표의 필요성을 점고시킨 것이다.

본인도 글을 통해서 이재오 당대표 후보에게 ‘지금까지 전향의사를 밝히지 않은 이재오 의원은 한나라당 대표하기에 부적절한 상태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본인의 고백과 전향의사를 공개적으로 표출해서 당당히 당대표 경선에 임하라’는 메시지를 던진바가 있었다.

좌익정권의 재탄생을 바라지 않는 한나라당이 전향의사를 결코 공개 선언하지 않고 있는 이재오 후보보다, 확실한 우파인 강재섭 의원을 선택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자유언론인협회장. 대령연합회 사무총장·대변인 양영태(전 서울대초빙교수.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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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우 2006-07-16 14:40:20
한나라당 이재오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 사퇴를 시사했다.

이 최고위원은 15일 지지자 30여명과 함께 지리산을 등정한 자리에서, 연합뉴스 기자에게 ´탈당까지는 고려하지 않되 최고위원직은 사퇴할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수구보수로는 국가대연합을 이룰 수 없다"며 "내가 수구보수 지도부에 있으면 국가대연합을 이룰 수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러나 "탈당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 지리산 등반에 나선 진수희 의원은 "이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 사퇴는 물론 한나라당발(發) 정계개편을 포함한 근본적인 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번 산행이 그런 마음을 정리하는 자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세동 2006-07-16 20:43:29
으악// 색깔론, 이재오측이 먼저였다

강재섭의 출마선언 직후 이재오와 이명박 지지자인 심재철이 "민정계는 안 된다"라고, 먼저 "색깔론"을 제기하며 잿가루를 뿌렸다.

그 점에 대해 기자들이 소감을 묻자, 강재섭은 비중없이 한 마디 던졌다, 이렇게.

"내가 민정계라면 이재오는 민중당 아닙니까"라고.
그게 왜 문제가 되느냐는 식으로 불만을 나타낸 것이었다.

그 후에 "운동권" 이라고 말한 적이 있을 뿐이다.
내가 알기로는 그게 전부인 것 같다?

삿대질 받을 짓은 자기네들이 먼저 해놓고, 강재섭이 그 삿대질을 향해서 삿대질을 했다고, 강재섭의 손가락을 분질러놓겠다고 아둥바둥거리는 꼬라지 하고는...쯧쯧!!

강재섭의 손가락을 분질러버릴 게 아니라 자기네들의 손가락을 분질러버리는 것이 더 옳은 일이다.

구정물 일으키는 미꾸라지 짓은 자기네들이 먼저 해놓고, 도대체 누가 누구에게 미꾸라지 짓을 했다고 나무라는 것인가?

이재오측이 먼저 화살을 쏘우길래, 강재섭이 그 화살을 주워서 쏘운 것도, 즉 주인에게 그 화살을 돌려준 것도 잘못이란 말인가?

그 화살을 돌려주지 않고, 강재섭이 그 화살을 주워서 자신의 발등을 찔러, 쓰러져 나자빠지란 말인가?
그게 바로 운동권의 수법이다.
그 괴물같은 덮어씌우기 또한 운동권의 수법이다.

살다 살다.........
별꼴이 반쪽도 아니고 온쪽이네.

겨우 이만큼 살았는데도 이렇게 째진 꼴을 보니, 더 오래 살면 더 째진 꼴 보겠네.

이재오는 당무에 복귀하고, 최고위원 사퇴니 뭐니 하지 않기를 바랄 뿐.

언론을 통해 보면, 강재섭이 이재오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겠다고 하는데, 그러면 된 것이지, 뭘 더 어쩌란 말인가?

강재섭이 자신의 간을 꺼내서 이재오 뱃속에 붙여달라는 것인가, 흥!!
옛다, 강재섭 간 여기 있다, 재오야, 너 해라!!

차례

1. 이재오,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
2. 한나라당의 개같은 여론조사

같은 족속?
이인제 ==== 이제 / 이재 ==== 이재오

이재오가 "색깔론"에 불만을 토로하며 칩거에 들어갔단다.

색깔론, 그것이 문제가 된다면, 즉 당무를 거부할 정도로 문제가 된다면, 경선 전에 후보를 사퇴하며 강력히 반발했어야 한다.
그래야 설득력이 있는 것이다.

그게 그렇게 문제가 되는데, 왜 끝까지 후보를 사퇴하지 않고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하며 경선에 임했는가?

경선 전에 후보를 사퇴하는 것과 경선 후에 당무를 거부(최고위원 사퇴)하는 것의 무게는 똑같다고 볼 수 있다.
색깔론, 그것이 이유라면.

따라서, 경선 전에 후보를 사퇴하는 것이 백번 옳았다는 말이다.
당연히 그렇게 했어야 한다는 말이다.
색깔론, 그것이 당무 거부의 이유라면.

따라서, 한나라당 대표를 해먹겠다는 욕심 때문에 경선 전에 후보를 사퇴하지 않은 것이다.

그 색깔론이란 것이, 경선 전에는 경선 후만큼 문제가 되지 않았더란 말인가?
경선 전에 가시가 없던 나무에, 경선 후에 갑자기 가시라도 생겼단 말인가?
참으로 괴상망측하고 해괴하기까지 하다.

그로 미루어 보건대, 이재오가 저렇게 꼬장을 부리는 것은, 한나라당 대표가 되겠다는 욕심이 허무하게 무너져버려서,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심뽀로 저러는 것이지, ( =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넓히려고 꼼수는 쓰는 것)

색깔론 때문이라는 것은 하나의 핑곗거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추론도 나오는 것이다.

논리적으로나 이치상으로 도저히 아귀가 맞지 않는 언어행동이 아닐 수 없다.

앞뒤 안맞는 짓을 해대는, 참으로 비겁한 패자이다.
겉 다르고 속 다른 짓을 해대는, 참으로 비열한 패자이다.

패자는 말이 없어야 한다.

소인배 2006-07-16 22:21:49
이재오의 더딘행보, 소인배 같아...

선거를 며칠 앞두고 온갖 어중이 떠중이 여론기관들이 표준오차를 소숫점 이하 두 자리 숫자까지 밝히면서 여론조사 결과를 다투어 내 놓고 있었다. 그 가운덴 유명한 여론조사 전문기관도 없지 않았으나 이젠 그 여론조사라는 것도 신빙성을 잃어 버리고 말았다.

아마 그 대표적인 예가, 한나라단의 이회창 후보와 저들끼리당의 노무현 후보가 치른 지난 대선결과가 가져온 의외(意外)성이 그것이며, 엊그제 있었던 한나라당의 대표 경선에서 나타난 여론조사기관들의 오판(誤判)이 그것일 것이다.

여하간, 한나라당의 선장은 강재섭으로 결정이 났다. 노무현이 청와대의 호주가 돼자 이회창은 씁쓸히 물러난 것 처럼, 이재오도 그렇게 2선으로 물러나야 했다.

그런데, 깨끗하게 물러서야할 이재오의 행보가 더디기만해 보인다. 퍽 커보이기까지 하던 그가 요즘엔 상대적으로 작다 못해 소인배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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