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북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이민건, 이하 북부센터)는 지난 21일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다문화아동 멘토링 프로그램인‘다문화아동 다솜둥지 만들기’에 참여중인 다문화가정 아동 및 청소년 자원봉사자 멘토 총 44명을 대상으로 집단 공동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아동 다솜둥지 만들기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정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사회복지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학습능력 저하, 정서적 결핍 등의 다양한 문제에 노출되어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 정서, 문화 지원 등 멘토와 멘티를 1:1로 연결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집단 공동체 프로그램은 갤러리카페801(영중면 소재) 장수경 대표가 프로그램 강사로 재능을 기부해 진행됐으며,‘다문화아동 다솜둥지 만들기’의 구성원들이 모여 봉제필통 염색, 조개부채 꾸미기 등을 함께 함으로써 공동체 분위기를 만들고, 자기이해와 타인 공감을 통한 사회성 및 문화적응 향상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멘토-멘티간의 좋은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마련됐다.
집단 공동체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다문화가정 아동은 “언니, 오빠, 친구들이 모두 모여 함께 필통과 부채를 만들었다. 맛있는 간식도 먹고 함께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나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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