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최수부 재경향우회장(광동제약 회장)을 비롯한 박영노 사무국장과 회장단이 참석하여 제87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향우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번 전국체전을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인구 15만의 중소도시에서 국민적 화합축제를 완벽하게 치루어 냄으로써, 김천시민의 위상을 드높이고, 우리시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고 재경향우회에서 고향발전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최수부 재경향우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전국체전이 고향 김천에서 개최됨을 무한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며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돕겠다”면서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약속했다.
그리고, 재경향우회장단은 박세진 전국체전기획단장으로부터 전국체전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공무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8천여만원의 전국체전 성공기원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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