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전국 지자체 대상 건강 수준 비교 평가 8년 새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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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전국 지자체 대상 건강 수준 비교 평가 8년 새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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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사회의학연구소 ‘건강도시 평가’에서 100계단 수직 상승’

▲ 구리시 야간 운동 교실 ⓒ뉴스타운

구리시가 한림대 사회의학연구소와 중앙일보가 2008, 2016년 전국 지자체 대상 건강수준을 비교한 조사에서 전국 253개 시군구중 평가지표 종합 30위를 기록하여 8년 새 급상승한 건강도시로 분석됐다.

이번 평가는 건강행태(흡연,과음,운동횟수등), 의료기관과 서비스, 사회적 여건, 환경(운동시설 접근율, 주점), 정책자료(예산비중등) 등을 취합하여 흡연,운동,음주등 생활습관과 아파도 병원에 못 간 비율, 운동시설·공원환경, 보건예산등 21가지 지표를 근거로 평가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구리시는 걷거나 뛸 수 있는 풍부한 인프라 구축으로 신체활동 실천율, 운동시설 접근율이 크게 좋아졌으며, 싱겁게 먹는 비율은 전국 최하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급상승 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구리장자호수공원과 구리한강둔치공원, 왕숙천변에서 운동에 열중하는 많은 시민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으며, 구리시가 지난 2011년 왕숙천공원에서 처음 시작한 야간운동교실은 한번에 15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할 만큼 호응이 크다.

▲ 구리시 야외 별밤 운동 교실 ⓒ뉴스타운

또한, 시는 어른신들의 건강 100세 시책으로 10년 넘게 경로당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고 있으며, 행복하고 활기찬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9988 건강백세 운동교실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들로 이번 평가에서 전국지자체중 30위에 올랐다. 8년 새 100계단 이상 뛰어 오른 공전의 변화이다.

백경현 시장은“최근 아차산에서 한강까지 구리전역을 연결하는 둘레길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걸을 수 있는 좋은 여건이 마련되어 걷기 실천율이 높아졌다”며 “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집에서 가까운 곳에는 운동시설을 촘촘하게 확충하고 자전거 대중화 시책 등 건강도시 구축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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