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에 참여한 지역에 대한 건강 상태를 분석 한 결과, 표준화사망률이 감소하고 건강행태가 개선되는 등 의 결과를 도출했다.
표준화사망률(SMR)은 2014년부터 참여한 20개 읍‧면‧동 중 16개 지역이 감소하였으며, 전국 평균 사망률을 100으로 기준할 때 사업 참여 전 125.8에서 사업 참여 후 110.7로 감소했다.
사업성과와 표준화사망률의 상관관계는 장기간 분석이 필요하지만 이번 결과는 향후 사업 추진방향을 위해 산출한 것으로, 특히 20개 사업 참여 지역의 표준화사망률은 도내 331개 읍‧면‧동 보다 7.0 더 감소하여 해당 사업 추진에 한층 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또한, 2016년 주민 건강조사 중간평가 결과, 흡연율 2.9%p, 스트레스 인지율 3.3%p, 우울감 경험율은 4.0%p 감소하였다.
양호한 건강수준 인지율은 3.4%p 증가되었는데, 그 가운데 특히 정신건강 지표인 이웃상호 신뢰감 2.9%p, 상호부조가 0.6%p 증가되어 전국에 비해 1.4배 높은 결과를 보이는 등 건강지표가 상당히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지역 건강을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건강프로그램을 디자인 하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전반적인 건강지표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동시에 지역 주민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는 디딤돌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이 현재의 성과를 거둔 데에는 주민주도형 사업추진을 위한 27개 마을건강위원회의 구성‧운영과 750명의 건강리더 양성, 난타와 걷기 등 360개 건강동아리 운영을 비롯한 1,010개의 걷기코스 개발정비 등 건강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원경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사회적 변화에 대응할 최적의 건강증진사업”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과 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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