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DMZ 자전거 본격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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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DMZ 자전거 본격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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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5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광장과 연천군 신탄리역에 ‘DMZ 자전거 대여소’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3일 도에 따르면 임진각 평화누리와 연천 일원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자전거 체험을 하고, 자전거를 이용해 주변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했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광장에서는 DMZ 생태관광지원센터 주변 2.8km, 대여소에서 반구정 까지 왕복 7.2km(1시간 소요), 대여소에서 장산전망대 까지 왕복 16.1km(2시간 소요) 코스를 달릴 수 있다. 또한 연천군 신탄리역에서는 자전거를 대여해 백마고지역 방향으로 왕복 13.4km(1시간 20분), 연천역 방향으로 왕복 36.6km 코스(2시간 30분)를 달릴 수 있다.

특히 신탄리역 인근에는 폐터널의 역고드름, 분단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열쇠전망대, 재인폭포, 연천역 급수탑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캠핑장·글램핑장·카라반 콘도 등 캠핑시설이 있어 숙박까지 가능하다.

올해 11월까지 상시 운영되는 임진각·신탄리역 대여소는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간당 3,000원, 1일 10,000원의 대여료를 내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 화요일은 휴무일이다. 대여소에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탈 수 있는 2인용 자전거를 비롯해 유아, 아동용 자전거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성별과 연령에 맞게 자전거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박신환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 및 운영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함으로써 경기북부 DMZ 일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자전거 관광 코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관광공사 DMZ 관광사업팀(031-956-83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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