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 시민단체들 한미 혈맹 동맹 강화 촉구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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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 시민단체들 한미 혈맹 동맹 강화 촉구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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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독립기념일 축하하고 UN참전우방과 혈맹 동맹 강화하라

 
   
  ▲ 미국대사관 앞에서 애국 시민단체들이 한 미 혈맹 동맹 강화를 외치고있다
ⓒ 뉴스타운 문상철
 
 

미국독립 230주년 기념일을 축하하고 보은(報恩)촉구와 6.25 때 피 흘리며 우리를 도운 미국 등 UN참전우방국과 혈맹 동맹을 강화하라고 나섰다.

4일 오전 광화문 미국대사관 앞 동맹 강화와 북미사일 발사 중단을 요구하며, 핵 폐기로 한반도평화 정착운동을 전개하는 혈맹 강화 촉구 시위를 벌인다.

친북반미좌익세력들이 주한미군 평택기지이전 반대운동이 끝나지 않은 가운데 숭미(崇美)가 아닌 국익을 위한 용미(用美) 애국단체인 활빈단은 “목민회,뉴라이트청년연합,뉴라이트코리아 등 자유진영 애국시민단체들이 '미국독립 230주년'을 축하”하며 “한미동맹을 더욱 튼튼히 할 것을 촉구하고 '北비위맞추기 평화번영 대북정책'규탄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반미 시민단체들이 양키 고 홈을 외칠 때 애국 시민단체들은 지난해와 금년 초 '맥아더 동상 철거를 주장하는 좌파 척결, 평택기지이전 반대세력 규탄운동'에다 지난 2003년 대보름날 맞아 미8군 켐벨사령관 등 미군장병 위문행사,JSA장병에 평화노래방기기 증정 등으로 한미우호 증진 국민운동에 앞장서온 이들은 이날 6.25전쟁 피 흘려 한국을 구해준 한미혈맹을 재확인하고 한반도평화를 위해 한미동맹 강화와 북 핵 폐기, 북미사일 발사중단, 피랍 김영남씨와 그의 첫 부인인 요코다 메구미의 생사 확인, 송환도 촉구했다.

 
   
  ▲ 북한에 자유와 민주를 바라는 애국 시민단체들
ⓒ 뉴스타운 문상철
 
 

이들 단체 대표들은 이날 “'한미동맹 영원 하라', 'US-ROK alliance must go on', 'A friend in need is a friend indeed', 'We know that freedom is not free' 등 영어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나와 한미동맹 강화해 대한민국 지켜내자” 면서 “김정일과 내통한 친북세력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치며 “300만 굶겨 죽인 김정일 정권 타도하자” 등의 피켓 시위를 펼치면서 미국과 혈맹, 동맹우호 유지 할 것을 호소 지나가는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한미 동맹 강화와 北미사일발사 중단 및 核 폐기를 골자로 한 성명서 낭독을 통해 한미공조를 지렛대로 삼아 북한의 핵 폐기는 물론 체제변화와 인권 신장을 촉구해야 한다."고 전제 뒤 "한미동맹을 와해시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북한에 동조해 사회 곳곳에 침투해 암약하는 친북 세력들의 도를 넘는 반미운동을 저지 분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북의 집권세력이 대중을 철저히 기만한 채 자신들의 권력기반만을 강화하기 위해 '민족공조'라는 허울 좋은 명분론(名分論)을 간판 삼아 통일 사기극을 펼치고 있다"면서 "평화적 남북통일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어설픈 반역자의 포용이 아니라 북한 김정일 독재 정권의 타도와 북한 핵 폐기, 그리고 한미동맹 강화에 있다"고 강조했다.

 
   
  ▲ 지구촌 테러도 반대하는 애국시민단체들
ⓒ 뉴스타운 문상철
 
 

또한 이들은 "친북 세력으로 인해 돈독한 우의로 다져진 한미양국의 혈맹관계가 손상될 수는 없는 일"이라며 "북한 김정일 정권의 미사일위협과 핵무기 개발은 대한민국과 서방세계를 위협하는 흉악한 범죄행위이므로 우리는 저들의 인권개선과 민주화 그리고 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의 폐기까지도 관철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해 미국과 공동으로 대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정부가 중재자 역할을 맡겠다고 한 것은 한미동맹을 파기하겠다는 것이라 다름없다"면서 "앞으로 필요하다면 이 같은 행사를 계속 벌여나갈 것"이라며 뜻이 맞는 사람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1974.7.4 남아공 더반에서 WBA 세계 밴턴급 타이틀을 획득한 세계챔피언 홍수환씨도 해외에서 미국독립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들과 함께 금년 피서 철에 전국해수욕장을 돌며 '金正日의 인질이 된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구국운동'에 나설 계획이다. 

 
   
  ▲ 맥아드 동상 철거에 앞서 김일성 별장을 처거하라는 문구
ⓒ 뉴스타운 문상철
 
 

-성 명 서-

미국독립 230주년, 한미동맹 62주년 기념
한미동맹 강화와 북한 핵 폐기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성명서

□ 우리는 대북포용정책이 초래한 위험한 한미 북 삼각관계가 바로 한미동맹 위기의 근원이라고 지적하고 한미동맹을 와해시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북한에 동조해 사회곳곳에 침투해 활약하는 친북반역도당들의 반미운동 등 韓美 이간질 망동 분쇄를 다짐한다.

□ 우리는 북핵 문제가 미해결 상태이고 동북아 지역에 새로운 세력균형 질서가 싹트고 있는 현 시점에서 北의 허울 좋은 민족공조 위장 대남 전략에 부화뇌동해 반미운동을 들불처럼 확산시키려는 불순세력의 준동으로 한미동맹의 위기가 더욱 불거지고 있다고 진단하며 정부에 김정일의 독재정권을 지원한 결과가 된 햇볕정책의 연장선상으로 北비위맞추기에 급급한 ' 평화번영대북정책'의 과감한 수정을 요구한다.

□ 노무현대통령은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해 미국과 공동으로 대처해야함에도 중재자 역할을 맡겠다고 해 한미동맹을 파기한 것과 다름없는 정부의 대미, 대북 정책판단 오류도 바로잡고 부시미대통령과 돈독한 외교관계를 만드는 일본 고이즈미 총리의 대미 외교 행보를 눈여겨봐 국익을 극대화할 새로운 한·미 동맹의 비전을 제시할 것을 촉구한다.

□ 우리는 6.25전쟁에 참전해 피 흘려 한국을 구해준 한미혈맹을 재확인하고 한반도평화를 위해 한미동맹 강화와 북 핵 폐기, 북미사일 발사중단, 피랍 김영남씨와 그의 첫 부인인 메구미의 생사확인, 송환도 촉구한다.

□ 우리는 친북반미 세력들에게 受恩不忘을 깨우쳐 맥아더장군동상 철거, 강정구 망언 등 반역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전국학부모들의 바람을 담아 전쟁을 모르는 청소년학생들의 머리를 붉게 물들게 하는 전교조 퇴출을 노무현대통령과 교육인적자원부에 강력히 촉구한다.

□ 우리는 6.25둥이 봉사모임인 뉴 라이트코리아 타이거스 등 애국진영과 함께 6.25전쟁 중 피를 흘리며 우리나라를 도운 UN참전 16개국의 독립기념일등 그 나라의 경축일에 수은불망(受恩不忘)의 자세로 報恩善行을 베풀어 감사할 줄 아는 예의 바른 한국인 이미지 제고 등 국제민간친선교류활동의 확산에 앞장선다.

 
   
  ▲ 북 핵 저지 및 한 미 혈맹 동맹 강화를 촉구하는 애국시민단체들
ⓒ 뉴스타운 문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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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좌익 2006-07-03 13:46:03
친북좌익세력 때려잡아야 한다.
고건 신동아 7월호 인터뷰에서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 시도는 일부 친북좌익세력의 극단적 행동으로,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국민 대다수는 그러한 시도에 반대해요. 인천상륙작전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역사를 망각해선 안 되죠. 평택 미군기지 이전을 둘러싸고 미군 철수를 주장한 것도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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