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보름달 뜨는 날, 정월 대보름 행사 영양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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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보름달 뜨는 날, 정월 대보름 행사 영양군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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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 올리기, 길놀이, 부럼 깨물기등 다양한 볼거리 마련

▲ 정월 대보름 행사인 집 태우기를 하고 있다 ⓒ뉴스타운

경북 영양군에서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영양군은 3월 2일 오후 7시 영양문화원(원장 박종태)이 주최하고 영양군(군수 권영택)이 후원하는 2018 정월 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영양군민회관 앞마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달맞이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북부지방에서 전승되는 군민의 소원을 기원하는 소지 올리기와 땅의 지신을 달래는 길놀이, 몸의 부럼을 물리치는 부럼 깨물기,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를 재현한다. 2017년에는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인해 준비단계에서 취소 했었다. 올해에는 지역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개최하기로 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를 맞이하여 유래 없는 추위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은 군민을 위로하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의 행복을 기원드린다”면서, 개인적으로는 3선 군수의 임기 마지막까지 군정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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