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생 모집…평균1.5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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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생 모집…평균1.5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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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기초과정 3.7대 1의 높은 경쟁률 기록

▲ 지난 2016년 안동대학교 솔뫼문학관에서 실시된 경북농민사관학교 합동개강식 ⓒ뉴스타운

 경북도가 운영하는 경북농민사관학교가 올해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평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6개 교육과정 1,452명 모집에 2,184명이 지원했으며, 지원율이 2대 1이상인 인기과정은 ‘양봉기초’, ‘치유농림업CEO’, ‘경북한우사양관리’, ‘농식품가공기술 및 기계실습’, ‘6차산업체험상품개발’, ‘2030리더’ 등 6개 과정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양봉기초과정이 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양봉이 경북도의 신 소득원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도는 올해 과정에서 사전 만족도 및 수요조사로 9개 과정은 폐지하고 스마트팜, 농식품가공기술 및 가공기계실습, 토종벌 사양과 번식, 현장멘토링 등 12개 과정을 신설했다.

 스마트팜 과정은 농업부문의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자, 현장멘토링 과정은 경북의 품목별 마이스터 지정자들과 교육생들을 멘티-멘토로 1대 1매칭을 통해 영농 노하우 전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설됐다.

 2007년 설립된 경북농민사관학교는 지난해 1903명이 수료하는 등 현재까지 1만5753명을 배출했다. 경북도는 2012년부터 농업소득 5년 연속 전국 1위, 농가부채 전국 최저수준 등의 성과를 이루는 데 농민사관학교가 밑거름이 됐다는 분석하고 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4차산업 혁명에 대비한 세계적인 농어업인을 육성해 소득향상과 국제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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