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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점 주변 도로에 번호판을 가리고 일렬로 주차해 놓은 차량들. 음식점 주차관리요원들은 CCTV단속을 피하기 위해 차량의 번호판을 가리고 도로에 불법주차를 하고 있다.^^^ | ||
이 같은 현상은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압구정동을 비롯해 청담동, 논현동 등 음식점과 커피숍이 있는 몰려있는 도로에는 번호판을 가린 채 불법주차를 하고 있는 차량이 1개 차선을 차지하고 있어 교통소통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구청에서 불법주차 단속을 위해 CCTV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지만 음식점 주차관리원들이 번호판을 가리고 도로에 불법주차를 하고 있어 단속은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주간에 비해 단속이 어려운 야간에 더 기승을 부려 음식점 주변이나 유흥업소 주변은 이런 불법 차량들로 도로가 점령당해 야간에도 교통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남의 유명한 음식점 등은 조그만 무허가 건물에 주차관리 요원들이 1천원에서 2천원을 받고 주차를 대행해 주고 있고 있다. 이들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에는 어디든지 방문객의 차량을 주차해 하고 있어 교통소통에 방해가 되고 있다.
한 택시기사는 “강남은 평소 차량이 많아 운행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인데 특히 음식점과 유흥업소들 주변은 방문 차량들 때문에 1개 차선이 줄어들어 통행에 더욱 어려움이 있다”며 “구청이나 경찰은 이런 불법주차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실시해 교통소통을 원활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평소 식당과 커피숍 주변은 번호판을 가리는 불법주차차량으로 인해 이곳을 지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며 “차량 소통이 되어야할 도로가 식당과 커피숍에서 관리하는 2000원씩 받는 유료주차장으로 변모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청담동 S음식점의 한 주차관리 요원은 “사실 우리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손님들이 많이 몰리는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는 주차공간이 좁기 때문에 도로나 인도에 주차할 수 밖에 없다”며 “그나마 최근에는 CCTV 단속으로 주차에 어려움이 있어 어쩔 수 없이 번호판을 가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청은 “도로가 불법주차는 주차단속반이 항시 단속을 하고 그 외에는 CCTV로 단속을 하고 있지만 주차관리 요원들이 번호판을 가리고 불법주차를 하는 것은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며 “앞으로는 이처럼 번호판을 가리는 불법주차에 대해서도 꾸준한 단속과 함께 불시에 경찰과 합동단속을 펼쳐 불법주차행위를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많은 주민들은 구청의 단속이 일시적인 단속이 아닌 지속적이고 꾸준한 단속으로 이어져 번호판을 가리는 불법주차가 이번 기회에 완전히 뿌리 뽑히길 바라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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