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한겨울 기자] 故 김성민의 유작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규환 감독은 2일 배우 김성민의 유작인 영화 '숲속의 부부'의 개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작품은 김성민이 지난 2016년 유명을 달리하기 전 촬영을 마친 영화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성민은 지속적인 마약 문제로 구치소 신세를 지는 등 많은 논란에 휘말렸다.
출소 후 김성민은 재기를 위해 노력하며 여러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돌연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김성민이 구치소에 있을 당시 지인에게 보낸 자필 편지가 공개돼 많은 이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공개된 편지에 따르면 김성민은 "사실 저는 이곳에서 나가는 것과 안 나가는 것이 큰 차이가 없습니다"라며 "하얀 옷에 먹물이 한 방울 묻든 한 컵을 쏟든 같은 결과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는 롤러코스터 인생의 내리막 코너로 곧 오르막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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