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보아' 키, 방송 전 전한 故 종현 향한 진심…"모퉁이를 돌면 형이 기다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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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보아' 키, 방송 전 전한 故 종현 향한 진심…"모퉁이를 돌면 형이 기다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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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보아' 키 (사진: XtvN '키워드#보아') ⓒ뉴스타운

'키워드보아' 키가 화제다.

28일 방송된 XtvN '키워드#보아'에서 보아와 샤이니 키는 완벽한 호흡을 펼치며 리얼리티를 촬영,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보아와 키는 연예인으로 사는 고충을 털어놓으며 공감대를 형성, 서로를 다독이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보아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키워드#보아'는 보아와 보아의 팬으로 알려진 키의 호흡을 담은 방송으로, 방송 전부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지난해 故 종현 사망 이후 처음으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키의 모습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

앞서 키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키워드#보아' 방송 전 심경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키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요즘 많은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투어를 앞두고 대부분 사전 촬영을 해두었던 보아 선배와의 리얼리티로 인사를 드릴 거 같아서 조금 늦었지만 내 입으로 얘기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빠르다면 너무 빠른 시간이지만 잘 추스르고 얼른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멤버들도 다시 일어나려고 하고 있고 물론 종현이 형의 일이 우리가 무너지게 된 계기라고 볼 수 없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건 종현이 형은 물론 가족들을 포함한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리는 일이고, 지금 당상 볼 수 없어 슬프지만 길모퉁이 돌아서면 형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나는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감히 드리는 부탁이지만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만나게 되어도 항상 평소처럼 대해주고 사랑해주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키워드#보아'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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