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서북경찰서(서장 총경 박세석)가 충남경찰 최초로 교통사고 ‘미조치 전담팀’을 신설했다.
경찰에 따르면, 2017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미조치 교통사고(물피 뺑소니) 신고가 늘어남에 따라 교통조사팀 조사관 5명으로 구성된 미조치 전담팀을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고 6,055건 중 미조치 교통사고가 2,424건으로 전체 발생사고 중 40.03% 차지, 2017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로 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미조치 전담팀을 신설했다.
천안서북서 미조치 전담팀은 물피 뺑소니 사건만 전담하며, 주차차량 파손 후 도주한 교통사고 접수 시 신속하게 출동하여 현장주변 CCTV 확인 및 목격자 조사 등을 통해 최단시간에 사건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전담반 신설로 인해 미조치 교통사고(물피 뺑소니) 가해자를 신속히 검거함으로써 시민들의 피해회복을 돕고, 물피 뺑소니는 반드시 검거된다는 인식을 고취시켜 물피 뺑소니 감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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