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지역 일부 식당과 건설업 관계자들에 따르면 "진도군 상하수도 사업소 장모 소장이 지난해 말부터 관련업체 사장들을 차례대로 불러내 밥값 대납을 요구했다" 고 밝혀 충격을 주고있다.
특히 장소장의 경우 "저녁식사를 대접하겠다"며 업체사장을 횟집 등 식당으로 불러내 함께 식사를 한뒤 계산을 떠넘기는 것은 물론 수십만원에 이르는 외상값까지 대납토록 했다는 것이다.
이에 건설업체 관계자는 "공사와 관련 담당부서의 최고 책임자의 요구를 거절할수 없는일 아니냐"며 "울며 겨자먹기로 대납할수 밖에 없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M식당은" 장소장이 먼저 나가며 업체 관계자가 전에 있던 외상값까지 결재 할 테니 함께 받으라고 해 받을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와같이 현제까지 제보된 내용에 따르면 진도읍내 횟집등 에서 300여만원이 넘는 밦값을 업체 관계자에게 대납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으나 사정당국의 조사가 이뤄지면 더 많은 내용이 밝혀질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장소장은 기자의 취재에는 "그런일은 결코 없다,잘못알고있다" 며 완강히 부인 했다
한편 이같은 내용이 공공연한 소문으로 떠돌자 진도읍 동외리 한주민은 "세금내서 월급주고 일시켜놨더니 염불보다는 잿밥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진 것 같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정리돼야 할 기생 공무원이다" 는 비난과 함께 "공사현장 사업소에서 금품 요구는 없는지 모르겠다" 고 말해 금품 수수 의혹 까지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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