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인근 버스승강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달 말 전통시장을 찾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인근 버스승강장 4개소(공설시장, 무학시장, 무학시장 맞은편, 신천지타운)에 온열의자를 시범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온열의자는 탄소 소재의 열선이 내부에 있어 전기가 공급되면 탄소 소재가 발열돼 설정온도까지 올라간다.
시내버스 운행시간인 아침 6시부터 밤 11시까지 실외 온도가 25도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작동한다.
겨울철 추운 날씨에도 35~40도를 유지하고 건강에 좋은 원적외선이 함께 방출돼 시민들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열의자를 이용한 한 시민은 “의자가 따듯하니 마음까지 훈훈해진다”면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더 짧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따듯하게 앉아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온열의자를 설치했다”며 “유지관리비와 주민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온열의자 확대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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