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신평양조장 김동교 대표, 제13호 ‘당찬사람들’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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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신평양조장 김동교 대표, 제13호 ‘당찬사람들’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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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양조장 8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당진의 대표 전통 양조장

▲ 당진 신평양조장 김동교 대표(왼쪽)와 부친 김용세(오른쪽)씨 ⓒ뉴스타운

잘 다니던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3대 째 전통 막걸리 양조장의 가업을 이어받은 김동교(44세) 대표가 제13호 ‘당찬사람들’에 선정됐다.

김 대표가 아버지로부터 가업을 이어받은 신평양조장은 8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당진의 대표 전통 양조장으로, 지난해 전국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금은 전국에서도 내로라하는 6차산업 선도 사업장으로 꼽힌다.

하지만 신평양조장이 늘 성공가도만 달린 것은 아니다.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해 막걸리가 술 시장에서 점유율이 80%에서 8%로 곤두박질 칠 때 신평양조장도 여느 시골의 다른 양조장처럼 큰 시련을 겪고 있었다.

이에 김 대표는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이대로 무너뜨릴 수 없다는 결심에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내고 가업을 이어받았다. 그리고 그가 처음 주목한 곳은 다름 아닌 서울의 강남이었다.

외국의 내로라하는 술들이 판을 치는 그곳에 오픈한 막걸리바는 언론에서도 주목할 정도로 나름의 성공을 거뒀고, 젊은이들에게 막걸리를 알리는 신의 한수가 됐다.

그리고 이제 그는 6차 산업으로 막걸리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김 대표는 “막걸리가 갖고 있는 문화나 역사 이런 것들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꿈”이라며 “농업과 막걸리가 함께 꽃을 피우는 그런 6차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100년의 전통에 젊은 감각을 입혀 막걸리의 화려한 변신을 꿈꾸고 있는 그의 당찬 스토리는 당진시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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