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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들 청와대 앞에서 노무현 퇴진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 뉴스타운 문상철^^^ | ||
이날 참가자들은 성명을 통해 "지방선거에서 집권당이 참패한 것은 국민들에게 고통만을 안겨준 무능하고 오만한 좌파정권에 대한 심판이 내려진 것"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이 국민들로부터 불신임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대통령은 ´그동안 추진해온 정책과제들을 충실히 최선을 다해 이행해 갈 것´이라고 밝혀, 국민의 심판에도 아랑곳없이 좌파정책을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성난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 국민을 무시하는 오기정치를 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노대통령은 국민의 심판이 내려진 만큼 국정혼란과 민생파탄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나는 것만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마지막 봉사"라며 "무능한 대통령이 자리를 지키고 앉아 겪는 혼란보다는, 차라리 임기 중에 퇴임하여 겪는 혼란이 국가의 미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시민단체들은 “말로만 ´대통령 못 해먹겠다고 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 달라”고 주장하면서 “말 하지 말고 스스로 물러나라"고 촉구했다.
한나라당에 대해서도 "지방선거 압승을 국민의 승리, 대한민국의 승리로 보기에는 친북좌파세력들이 너무 건재하다"며 "승리에 안주하지 말고,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루고자 한다면 反시장정책을 고수하여 좌파 일변도로 가는 노무현 정권을 견제하는 야당의 역할에 충실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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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폭파’ 협박 전화
9일 오후 1시 19분께 서울경찰청 112신고센터에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협박전화를 걸어와 경찰이수사를 펴고 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전화발신지를 추적한 결과 청주 상당구에 위치한 C 대형할인점 맞은편 공중전화로 확인됨에 따라 관할 경찰서 강력팀 등을 급파해 지문을 채취,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 중에 있다.
경찰관계자는 "전화 음성 및 내용으로 미뤄볼 때 술에 취해 장난전화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일단 관련 기관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는 한편 유사 전과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