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폭행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한샘 최양하 회장이 발벗고 나섰다.
5일 다수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최양하 한샘 회장은 성폭행 논란에 대해 "일련의 일로 좋지 않은 마음을 갖고 있는 이들이 많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성폭행 논란 한샘' 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SNS를 통해 '강간 제발 도와주세요.. 입사 3일 만에 신입사원 강간, 성폭행, 화장실 몰래카메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세간에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날 '성폭행 논란 한샘' 사건에 대해 최양하 한샘 회장은 사내 이메일을 통해 피해자의 측에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최양하 회장에 사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직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는 바.
최근 한샘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SNS를 통해 추가글을 남겨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해당 글에서 누리꾼은 "사건이 일어났던 그 당시엔 아무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원문을 삭제 했던 이유는 회사 측의 요구를 듣고 삭제했다"며 "이 글을 적었던 이유는 부모님이 아시면 쓰러질까봐 차마 가족에게 알리지 못했다. 지인에게 알리면 신상이 퍼질까봐 두려웠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또한 "정신이 반 쯤 나가있는 상황이다보니 판단이 제대로 안 됐다"며 "제가 잘못된 것이 아닌 분명한 가해자의 잘못이 있다는 것을 알아달라고"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에서는 지난 1월 한샘 회사 교육 담당자 A씨에게 성폭행을 당한 의혹, 이후 회사 인사팀장 B씨가 허위 진술을 강요받은 것과 지난해 말엔 동기생 C씨가 자신을 화장실에서 몰래 촬영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성폭행 논란 한샘 사건'에 대해 최양하 회장은 "불미스러운 사고를 예방하지 못하고 물의를 빚어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과 한샘을 아껴주시는 고객 분께도 사과드린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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