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가뭄대비 논물가두기 운동 본격적으로 추진
스크롤 이동 상태바
당진시, 가뭄대비 논물가두기 운동 본격적으로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에 물을 가둬두면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이삭누룩병, 이화명 나방 등의 병해충 감소

▲ 당진시청 ⓒ뉴스타운

올해 벼 수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가 2018년 적기 영농을 위해 가뭄대비 논물가두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논물가두기란 벼 수확 후 논에 일정 수준의 물을 가두는 것으로 매년 강수량이 적어 발생하는 가뭄에 대한 예방책의 일환으로 대두되고 있는 운동이다.

시에 따르면, 논물 가두기를 하지 않은 논의 경우 10a당 114~133㎘의 농업용수가 필요한 반면 논물을 10㎝정도 가둔 논은 30% 정도만 물을 대어도 모내기가 가능하다.

또한 논에 물을 가둬두면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이삭누룩병, 이화명 나방 등의 병해충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물에 의한 양분 공급과 땅의 온도 조절로 벼 생육환경을 개선시키는 효과까지 있다.

이에 시는 올해 가뭄과 염해 피해가 극심했던 정미지구와 석문간척지를 중심으로 논 물 가두기를 실천하는 대규모 시범단지를 조성해 논물 가두기의 실효성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또한 각 농민단체에도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시범단지 이외 지역에서 농업인들이 스스로 논물 가두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운동에도 나섰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의 기상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 간 영농철인 5월부터 10월까지의 당진지역 강우량은 평년 수준의 55% 대에 머무른 반면, 11월부터 4월까지의 강우량은 평년 수준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