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10월 26일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개최된 ‘2017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에서 교육특성화 우수대학에 선정돼 상패를 수상 받았다.
교육특성화 우수대학에 선정된 삼육보건대학교는 ‘최고의 직무능력을 갖춘 보건의료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사제동행 걷기대회 ▲건강밥상교실 ▲지역주민 및 학부모초청 건강세미나 ▲금연금주상담사 과정 ▲36가족캠프 등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대학’을 브랜드화 했으며, ‘진심으로 교육해 진심의 인재를 양성하는 진심대학’ 구현하는 보건계열에 특성화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같은 재단 소속인 삼육대학교는 교육혁신단을 설립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교육정책을 수립해 진행하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한 노력을 인정받아 교육혁신 우수대학에 선정됐다.
박두한 총장은 “진리·사랑·봉사라는 전인교육을 하는 삼육재단에 경사가 났다. 111주년의 삼육대학교와 81주년의 삼육보건대학교가 함께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내년에는 우리 재단에서 한국대학신문에 대학홍보대상을 줘야할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학대상은 한국대학신문이 대학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05년 제정한 상으로, 해당 연도의 정량 지표와 현장 추천, 기자단 내부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다. 올해에는 전국 4년제 대학 11개교와 전문대학 5개교, 사이버대학 1개교 등 17개교가 7개 부문에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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