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국 최초 재난의료 취약지 맞춤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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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최초 재난의료 취약지 맞춤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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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단계 대응강화 위해 상반기, 44개 보건소 전직원 교육 실시 완료

경기도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할 경우 의료기관이 부족해 재난 대응에 취약한 지역 8개소를 선정, 전국 최초로 응급의료기관 원내 재난 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4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시작으로 각 응급의료기관의 의료인 및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대응체계 등 이론교육과 원내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초까지 8개소에 대한 교육·훈련을 마칠 계획이다.

경기도는 재난발생시 권역응급의료센터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거리가 15㎞(30분 소요)이상이며, 응급의료기관이 1개 이하인 지역 및 행정안전부 지역안전지수의 취약도와 비교해 경기도 재난의료취약밸리 8개 지역을 선정했다.

이번 교육·훈련을 위해 경기도응급의료지원단 및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를 통해 경기도 원내대응 교육콘텐츠를 개발했으며, 연구교수의 지도 하에 8개소 기관 파견 교육·훈련이 진행된다.

이날 교육훈련에 참여한 경기도의료원 이문형 이천병원장은 “인근 취약지역의 다수사상자 등 발생 시 의료기관이 전체적으로 재난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응급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재난의료취약밸리 지역의 역량강화 및 경기도만의 원내 재난 대응 매뉴얼 개발을 통해 경기도가 재난대응의 선진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상반기 다수의 사상자 발생 시 현장의 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도내 44개 보건소 전 직원 1,322명을 대상으로 전수 교육·훈련을 실시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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