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8일~10일까지 열린 ‘행주산성, 그날’이 관람객들의 호평속에 마무리 됐다.
고양시 소재 문화유적인 행주산성을 빛으로 풀어낸 빛 축제로, 3일 간 1만 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행주산성 정상에 위치한 행주대첩비에서 3D맵핑쇼가 가장 큰 주목을 받으며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3D맵핑쇼는 행주대첩비에 화려한 빛, 행주대첩 이야기, 극적인 음악이 문화역사 공간을 배경으로 조화를 이뤄 약 5분 간 화려한 빛 예술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대첩문을 시작으로 권율장군동상, 토성길, 대첩비까지 약 1.5km 구간에 다양한 경관조명이 설치됐고, 토성길 곳곳에는 최첨단 홀로그램을 통해 권율장군과 행주대첩이 바로 앞에 있는 듯한 느낌을 재현했다.
행사를 준비한 경기관광공사는 “관람객의 3분의 2 이상이 20, 30대 연인들로 이번 빛 축제는 젊은층에게 큰 관심을 끌었고, 평소 역사문화유적 방문객이 중장년층 위주인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고 평가했다.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은 “빛을 이용한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문화재인 행주산성이 더욱 알려져서 도민들과 외국 관광객들이 꼭 한번 와야 하는 문화 ,관광의 명소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빛이라는 소재를 활용해 행주산성에 대한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를 도민들에게 쉽게 전달했다는 점에서 뜻 깊었다.”라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적인 빛 축제를 통해 문화유적을 활성화 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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