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추석밥상 오를 햅쌀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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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추석밥상 오를 햅쌀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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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 일대에 조성한 고품질 조생종 햅쌀단지 43.6㏊에서 재배한 조생종 품종의 해담벼 수확 시작

▲ 9월 8일 오전,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신평농협 그리고 지역 22개 농가가 참여해 신평면 일대에 조성한 고품질 조생종 햅쌀단지 43.6㏊에서 재배한 조생종 품종의 해담벼 수확을 시작했다. 사진) 김홍장 시장이 벼베기 시연을 하고 있는 모습 ⓒ뉴스타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쌀 주산지인 충남 당진에서 추석명절 밥상에 오를 조생종 벼 수확이 한창이다.

당진시에 따르면, 8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신평농협 그리고 지역 22개 농가가 참여해 신평면 일대에 조성한 고품질 조생종 햅쌀단지 43.6㏊에서 재배한 조생종 품종의 해담벼 수확을 시작했다.

이곳에서 수확한 해담벼는 지난 5월 6일 모내기한 벼로, 농업인들의 정성과 노력 덕분에 올해 유달리 심했던 봄 가뭄과 8월의 잦은 강우를 이겨내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고품질의 해담벼는 센터가 지역에서 재배되는 여러 조생종 품종을 대상으로 실증재배를 통해 선정한 벼 품종으로, 쌀알이 맑고 투명하며 밥맛이 좋아 햅쌀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수확된 해담벼 햅쌀은 전량 신평농협이 수매해 추석 제수용 햅쌀로 판매할 계획이다.

올해 당진지역 쌀 재배면적은 약1만8,151㏊이며, 지난해 단보 당 생산량을 기준으로 한 올해 예상 수확량은 약 10만3,000여 톤 수준이다.

전체 재배면적의 약40%는 중만생종인 삼광벼 품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삼광벼를 포함한 중만생종의 수확은 10월경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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