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출발한 위드미편의점이 전국 가맹점수 2000여개를 돌파 했지만, 아직도 위드미 (with me)가 신세계이마트 계열사 인줄 모르는 고객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위드미 첫 출발은 소비자와 업주 모두가 상생 함께 라는 브랜드 이미지는 좋았으나 편의점 인지도 문제 때문에 위드미편의점안에 노브랜드가 진열되어 있고, 대형 마트업계 부동의 1위가 무색 할 만큼 편의점 인지도에선 최하위를 면치 못한 상태였다.
모체나 다름없는 이마트파워 이미지를 극복하지 못하고 일반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여겨 질 만큼 편의점 인지도면 에서 시행착오를 격은 꼴이 되었다.
작년 말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전격적인 지원과 결단으로 위드미편의점이 이마트 명성에 걸 맞는 이마트24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
위드미가 본사 직영점부터 이마트24로 바뀌면서 기존 위드미편의점의 매장과 간판 리뉴얼(리셋) 등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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