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설업계에 불어닥친 모래 품귀현상으로 애를 먹고 있는 가운데 경주의 중견기업인 주식회사 지앤드티코리아(김동한 대표이사))가 이 문제를 해결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앤드디코리아(주) 김동한 대표이사는 "최근 정부의 바닷모래 채취 금지조치로 인하여 국내에 건설용 모래가 품귀현상을 겪으면서 모래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와 계약을 체결하여 현장에서 직접 모래를 채취하여 안정적으로 국내에 모래를 공급할 수가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 대표이사는 “모래의 품질은 최상급으로써 강 모래”라고 알려왔다.
또한 “㈜지앤드티코리아는조만간에 사할린의 부두를 인수하는 계약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전하면서 “국내에 안정적인 각종 어류를 공급하겠다”고도 밝혔다.
그러면서 김 대표이사는 “계약상의 어업권은 15헤리 이내의 자유어업조건”이라고 전해 국내외 해운항만의 새바람을 불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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