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도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옥진)는 13일 도농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10명을 모시고 『도농동 어르신 문화 나들이』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상대적으로 문화공연 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어르신들은 안산시 대부도에서 동춘서커스를 관람하며 서로 추억의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을 알뜰살뜰 보살피며 공연관람 및 점심식사 중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애썼다.
이번 나들이행사에서 최고령자인 이OO(92세)어르신은 “추억의 서커스 공연을 다시 보게 되다니 어릴 적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자식처럼 나를 챙겨주는 여러분 덕분에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불러 달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옥진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취향에 맞는 공연과 음식을 마련하기 위해 애썼는데, 호응이 너무 좋아 힘들게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 도농동 복지넷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한 한부모 및 다자녀가정을 위한 가족사진촬영, 찾아가는 방문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 나들이를 하반기에 다시 한 번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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