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영리공익법인 동그라미재단(구 안철수재단)의 ‘로컬챌린지프로젝트’를 수료한 지역의 착한 기업들이 모여 기업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간 ‘동그란세상’ 강진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동그란세상’은 동그라미재단의 대표 사업인 ‘로컬챌린지프로젝트’를 수료한 기업들의 모임 ‘로컬리더스클럽’이 주체가 되어 기업의 제품을 전시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나눔과 순환의 공간으로, ‘로컬리더스클럽’에 소속된 기업의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동그라미재단은 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로컬리더스클럽’의 아이디어 실현을 돕기 위해 매장 인테리어 비용 및 ‘동그란세상’ 상표권 사용을 후원하였다.
‘동그란세상’ 강진점에는 ‘콩새미’의 지역 농산물로 만든 몸에 좋은 먹거리(빵, 잼, 쿠키, 커피 등)와 국내 최초 음양 발효한 ‘월드 T&F”의 한방 발효 수제차, ‘㈜명하햇골’의 전통 발효 쪽 염색 제품, 전통 장 전문 기업 ‘㈜장흥식품’의 고추장, 간장, 청국장, ‘태만의 땅 제주㈜’의 친환경으로 재배된 감귤로 만들어진 감귤칩, 청귤청, 쿠키, 발효명장 정인숙의 천연 발효 기술로 빚은 ‘초정’의 건강발효식초 등 6개 기업의 기술과 정성이 담긴 다양한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매장운영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까지다. 매장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그란세상’ 강진점(문의: 061-434-02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그라미재단 강소라 팀장은 “동그라미재단은 ‘로컬챌린지프로젝트’를 수료한 기업들이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공간을 마련한다는 소식을 듣고 매장 오픈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동그란세상’ 강진점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 ‘로컬리더스클럽’의 기업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로컬챌린지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착한기업을 발굴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기업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문제를 진단하고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 기업역량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2013년 1기 7개 기업을 시작으로 2014년 8개 기업, 2015년 3기부터 30개 기업으로 확대됐으며, 2016년 4기까지 총 74개 기업이 사업을 수료했다.
현재 5기 29개 기업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1년간 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특화된 전문가 집중 교육과 기업의 현재 상황에 맞는 사업 실행 계획 수립과 실행을 위한 전문가 1:1 집중 멘토링, 사업 실행을 위한 맞춤 지원 및 투자유치 등 다양한 집중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프로젝트가 종료된 후에는 지역 사회를 행복하게 하는 기업 네트워크 ‘로컬리더스클럽’의 멤버가 되어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주체적인 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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