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해경서(서장 황준현)는 오늘 새벽 월미도 인근에서 술에 취해 바다로 뛰어든 양모씨(여, 25세)를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은 오늘 새벽 2시 34분경 인천 월미도 관광안내소 앞에서 여성 1명이 바다로 들어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해경구조대 및 인항해경센터 구조세력을 급파했다.
2시 40분경 현장에 도착한 해경구조대는 즉시 현장 주변을 수색하고 육상으로부터 약 100m 떨어진 해상에서 양모씨를 발견해 긴급 구조했다.
해경은 양모씨를 안전하게 육상으로 옮긴 뒤 119구급대에 인계하고 인근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에 이송된 익수자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익수자는 구조 당시에 술에 많이 취한 상태였으며 수영을 하려고 바다에 들어갔다고 진술했다”라며 “행락철을 맞아 해안가에서 유락행위를 할 때에는 항상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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