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남부구치소 수감…곁에 머물던 조선족 남성의 정체는? "유난히 주변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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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남부구치소 수감…곁에 머물던 조선족 남성의 정체는? "유난히 주변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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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남부구치소 수감, 조선족

▲ 정유라 남부구치소 수감, 조선족 (사진: SBS '비디오머그') ⓒ뉴스타운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남부구치소에 수감됐다.

덴마크에 구류돼 있던 정유라가 31일 국내로 송환되며 남부구치소에 수감됐다.

검찰에 압송된 정유라는 취재진으로부터 질문이 쏟아지자 "엄마와 전 대통령 사이에 벌어진 일에 대해서 아는 게 없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토로했다.

남부구치소에 수감된 정유라의 소식이 세간에 전해지며 그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도 더욱 커지고 있다.

정유라는 지난해 10월 독일에 은신해 있을 당시, 늘 주변에 의문의 남성들을 대동하던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시선을 모았다.

정유라가 자주 들르던 곳으로 알려진 한 한식당의 관계자는 "항상 3~4명의 건장한 남성을 대동하고 다녔다. 말투를 보아 조선족인 게 분명했다"며 "독일에는 신분을 속이고 망명한 조선족이 꽤 많다. 신변에 위협을 느낀 정유라가 조선족을 보디가드로 고용한 듯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정유라가 머물던 독일 집에 비데를 설치했다는 한 교민은 "집에 덩치 큰 개들을 여러 마리 키우고 있었다. 여자들끼리 살아서 그런지 유난히 주변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고 제보했다.

최순실과 정유라는 개들이 자주 짖는 바람에 이웃의 항의에 못 이겨 쫓겨나듯 거주지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온라인에는 남부구치소에 수감된 정유라를 두고 누리꾼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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